미생물을 이용한 지구환경살리기 . . .
시중의 항균제들에 의해 세균을 박멸하게되면 . . . .
예를 들어 화장실에 항균제를 사용할 때 타일과 변기에 낀 물때나
물곰팡이류는 락스나 합성세제류로 인해 신속하고(속도성) 편리해서
(편리성) 청결하게 사용할 수 는 있다.
그러나 화장실에 사는 유해균과 유익한균 모두가 사멸되어 백지처럼
깨끗하게 보이지만 락스, 합성세제류에 내성을 가진 유해균이 먼저
정착한 후 증식하여 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락스나 합성세제류를 더욱
많이 사용하게 되어 환경오염의 악순환은 계속된다.
그에 반하여 가정에서 쌀뜨물을 하수구로 흘러버리면 영양가가 높아
부패해서 하천을 오염시키는 생활하수 오염에 주범이 되지만 이를
유용미생물로 발효시켜 사용하게 되면 훌륭한 천연세제 및 탈취제
정화제로 자원이 되며 합성세제에 비해 속도성이나 신속성이 좀 더디긴
해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유익한 미생물이 정착하게 되고 유해균은
억제되어 화장실 환경은 갈수록 좋아진다.
따라서 처음에 매일 뿌려주던 쌀뜨물 발효액을 1주일에 한 두 번 뿌려
주는 것으로 충분하게 된다. 즉 화장실의 미생물 생태계가 부패 유해균이
아니라 유익한 균들이 정착하여 환경은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
이와같이 편리성만 따져 무분별한 항균제의 남용으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따라서 미생물과 공생 공존하는 것 만이
자연을 살리고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