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커뮤니티

커뮤니티

커뮤니티 입니다.

가습기살균제 대신 이엠활성액 사용하세요~
제목 가습기살균제 대신 이엠활성액 사용하세요~
작성자 이엠굿 (ip:)
  • 작성일 2011-09-2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88
  • 평점 0점

조선일보 2011.09.01


 

가습기 살균제 쓰면 급성폐렴 위험 47배 높아진다


 

[질병관리본부 추정] 원인 불명 폐렴 환자들,


 

대부분 가습기 살균제 사용


 

지난봄 출산 전후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한 '원인 미상 급성 폐렴'은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만약 가습기 살균제가 급성 폐렴을 유발한 것으로 최종 확인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이를 밝혀낸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살균제는 가습기 내 세균 번식이나


 

물때 예방 목적으로 가습기에 들어가는 물에 타서 쓰는 화학제품을 말한다.

급성 폐렴 위험 47배 높아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5월 출산 전후 여성들에게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던 원인 미상 급성 폐렴


 

(폐 손상) 원인에 대한 역학조사를 한 결과, 가습기 살균제(또는 세정제)가 위험 요인으로 추정된다"


 

고 31일 밝혔다. 역학조사팀이 2004~2011년 원인 미상 폐질환으로 추정되는 18건을 조사한 결과,


 

가습기 살균제 사용 경우, 원인 미상 폐렴 발생 위험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47.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습기 자체 때문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간 살균제의 어떤 화학성분이 독성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환자들은 평균 3∼4년 동안 해마다 4개월가량 살균제를 넣어


 

가습기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 지난봄 출산 전후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한 '원인 미상 급성 폐렴'은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발생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만약 가습기 살균제가 급성 폐렴을 유발한 것으로 최종


 

확인된다면, 전 세계적으로 이를 밝혀낸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살균제는 가습기 내 세균 번식


 

이나 물때 예방 목적으로 가습기에 들어가는 물에 타서 쓰는 화학제품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 권준욱 감염병센터장은 "살균제에는 여러 화학성분이 있으나 아직 어느 것이 독성을


 

일으켰을 것으로 추정할 수 없다"며 "업체·성분별로 동물에게 흡입시켜 폐 손상 여부를 확인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를 최종 판단하는 데는 약 3개월의 추가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

보건 당국은 살균제 사용 자제를 권고했고,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들은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관련 제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살균제가 원인" 지목 과정

역학조사팀은 먼저 이번 폐렴이 세균·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폐렴인지, 아니면 정체불명의 독성


 

물질 흡입에 따른 폐렴인지를 가렸다. 조사팀은 ▲환자들의 병리 현상이 폐에 국한돼 일어났고


 

▲환자를 접촉해 전염된 사례가 없으며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많이 걸리는 점 등으로 보아


 

'독성 폐렴'에 무게를 뒀다. 세균·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폐렴이라면, 폐 이외에도 신장이나 간


 

등에도 병리 현상이 나타나고, 면역력이 떨어진 노약자가 많이 걸렸을 것이며, 전염 사례도 나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폐렴이 시작된 부위가 주로 들이마신 공기가 허파꽈리에 도달하는 미세(微細)기도 주변이었다는


 

점도 흡입에 따른 '독성 폐렴'을 의심케 한 근거였다. 감염성 폐렴은 주로 허파꽈리에서 병리 현상이


 

 처음 일어난다. 이에 따라 조사팀은 인간 폐 세포를 배양해 살균제를 투여하는 실험을 해보았고,


 

기서 일부 폐 세포 손상을 발견했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는 "이번 경고를 계기로 올겨울 살균제 사용이 줄면서 원인


 

미상 폐렴도 감소한다면 결과적으로 살균제가 폐렴 원인이었다는 간접 증거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원인 불명 폐질환으로 서울의 A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8명 중 4명은 살아남고 4명은 사망


 

했다. 이들의 운명을 갈라놓은 것은 폐 이식 수술이었다. 남성 환자 1명을 포함해 입원 6주 안에


 

폐를 이식받은 산모 4명 중 3명이 살아남았지만, 폐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한 산모 4명 중 살아남은


 

사람은 1명뿐이다.

 

------------------------------------------------------------------------------------------------------------------------

 매스컴에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화학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그 무엇이야 사람몸에 이롭겠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같이 건조한 계절에 가습기 쓸려니 세균이 걱정되고 안쓸려니 감기를 달고 살게 된다.

이럴때 EM활성액은 참으로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습기물통을 청소할때 이엠활성액을 탄 물로 씻어주시고 가습기에 쓸 물에도 이엠활성액을 몇방울 섞어 쓰게 되면

세균걱정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