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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모 샴푸의 호전현상
제목 미생모 샴푸의 호전현상
작성자 이엠굿 (ip:)
  • 작성일 2011-06-2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16
  • 평점 0점

< 미생모 >

미생모 호전반응의 이유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1. 일시적인 현상? 쉐딩(Shedding)현상; 두피조직 이완, 모공확장 영향(호전반응)


2. 고객의 기대감 과대


미생모를 사용하면서 탈모율이 증가한다는 고객반응에 대해서는 두가지 차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육모관리 샴푸에 대한 고객의 지나친 기대감으로 인해 평소 빠지는 모발수에 과민반응을 하는


심리적인 요인이 그 하나라 할 수 있다.

 

탈모의 문제가 없다 해도 모발의 성장 사이클에 따라 누구나 1일


50-100개 정도의 정상적인 모발 탈락은 있다. 정상적인 모발 숱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탈모나 모발숱 감소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은 일반인들보다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것이 기본이다.

 

두 번째의 경우 ‘쉐딩현상(shedding)’일 수 있다. 쉐딩현상은 치료 전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현상을 일컫는데, 딥클렌징 효과로 모공을 막고 있는 과산화지질이 제거되


면서 생명을 다한 체 일시적으로 불순물에 붙어있던 모발들이 탈락되는 현상이기도 하고 새로 자라나게


될 건강한 모발이 어차피 빠져야 할 휴지기 모발을 밀어내는 현상으로 탈모 치료 후 2-6주 사이에 나타


나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이 시기에 머리카락이 평소 보다 더 많이 빠져 많은 탈모인들이 치료에 대한


불안함과 좌절을 겪게 되는데, 새로운 모발이 나오기 위한 좋은 반응이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가 중요한 시기이다.


또 하나 미생모를 쓰면서 전에 느끼지못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인체의 신비한 방어


작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 두피에 비듬이나 기타 질환이 심해 통증이 심해질 경우 인체가 받는 스트레스


를 줄이기위한 인체의 자정능력이 발휘되는데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로, 스트레스에 대


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는 ‘코티솔(cortisol)’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분비


되어 통증을 둔화시킨다. 두피관리를 시작하거나 두피질환 전용 샴푸를 사용하여 치료를 시작할 경우


인체는 다시금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가게 되고 제대로 인체의 반응을 감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둔감


해져 있던 감각기관이 정상화되면서 전에 느끼지 못한 가려움증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것역시 치료를 위한 ‘호전반응(건강체로 돌아가려는 신체의 조정현상;명현현상<瞑眩現像>)’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TIP : 위에 나열한 이유를 제외하고 탈모량의 증가나 기타 문제가 발생된다면 미생모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현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은 샴푸의 문제보다는 몸의 이상


여부를 진단받아보는 일이 우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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