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요인은
첫째, 피지분비의 증가
둘째, 모공 폐쇄입니다
여드름은 우리 피부에 보습막의 역할을 하는 피지가 지나치게 과도분비 되고 모공을 통해 적절히 배출되지 못하여 피부 속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피지분비가 많더라도 모공이 막히지 않아 쉽게 배출이 된다면 여드름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지분비가 많지 않은 건성 피부라 하더라도 피지배출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드름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털주머니(모낭)에서 생기는 염증이라고 해서 모낭염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체내에선 기름성분인 피지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기존 EM제품중 여드름 전용은 없습니다만, EM기초세안제로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EM제품을 소개드립니다.

■ 세안법
깨끗이 씻어내기 위하여 피부에 압력을 가하면서 강하게 세안을 하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여드름 피부는 연약한 염증이 있는 피부로 살살 문질러주는 세안이 중요합니다.
■ 제품추천
[남성]
1. 투명비누 또는 항산화 물비누로 세안
2. 항산화 스파 또는 항산화워터 사용(아토엑스)
- 입욕제는 샤워 후 마지막에 10배정도 희석하여 여드름 부위를 헹구고 소형용기에 넣어 휴대하면서 수시로 여드름 부위에 바르면 살아있는 EM이 피지를 분해하여 모공 막힘을 방지한다.
- 항산화 워터를 소분하여 수시로 여드름 부위에 분부해준다.(스파를 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 발효소금을 소량 혼합하여 사용하면 더 효과가 있다.
(소금은 항균, 소염, 해독작용이 강함)
3. 스킨 또는 에센스 로션.
4.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두껍고 수분을 많이 함유한 각질층조차 얇고 딱딱하게 변하게 하는데,이러한 현상은 지성피부의 경우 더욱 활발하다.
5. 필수 영양소: 천연 비타민 B군
- 비타민 B군은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보충제로서 지질의 과다분비나 산화를 막아주고 변비에 좋다..

[여성]
1. 클린징 로션: 화장 지우는데 필수
2. 투명비누 또는 항산화 물비누로 세안
3. 항산화 스파나 워터 사용(아토엑스)
- 설명은 남성과 동일
4. 스킨과 자외선 차단제
5. 필수 영양소: 천연 비타민 B군
   - 비타민 B군은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보충제로서 지질의 과다분비나 산화를 막아주고 변비에 좋다..

■ 여드름 관리수칙
1. 하루에 두 번 이상은 비누세수를 한다.
2. 잠을 충분히 자고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3. 적당한 운동을 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 냉수를 마시든지 현미밥, 고구마, 감자, 파, 두부, 채소와 과일등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