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고승덕의원 추천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누구나 한번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떤 별일까?

라는 궁금증을  느끼게 마련인델이 책을 읽다보면 궁금증이 절로 풀린답니다.

아나운서 최현정

작가알랑 드 보통의 불안

깜짝놀랬어요 불안을 읽다가 세상으로부터 인정 받고 싶은 인간의 욕구와 거기서 비롯된 끊임없는 불안에 대한 설명이 제가 느끼는 고민과 일치했기 때문이예요 불안의 원인 뿐 아니라 해결책을 함께 담아 읽을수록 제 고민이 해결되는 기분입니다.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김영선PD   신영복교수의 청구회 추억

젊은 청년이 억울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써내려간 글이라기엔 너무도 따뜻해  기억에 오래남은 책입니다.

국회의원 조윤선

 최순우 무량 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가진 저자입니다. 문화유산을 아름다운 문체로 묘사한책입니다.

행복디자이너 최윤희

독일작가 악셀하케이 성인동화 사라진 데쳄버 이야기

데쳄버는 주인공의 서재 벽 사이에 사는 꼬마임금인데 주인공은 외출할 때마다 데쳄버를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데쳄버가 본 바깥세상은 너무도 바쁘게 돌아가죠 왜 다들 저렇게 숨 가쁘게 살고 있지? 라는 데쳄버의 말에 바쁘게 살아가는 제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제 일상에 쉼표와 마침표를 적당히 찍어가며 여유를 누리며 사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입니다

아나운서 박주아

푸드스타일리스트 자매인 김윤정 김윤희 함께 쓴 그린테이블은 답답함을 느껴질때 꺼내 한번씩 읽으면 교외로 나들이 다녀온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예요,  직접키운 유기농 채소를 이용한 요리 래시피와 간단한 에세이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까지 담겨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시인김용택

김용준의 '근원수필'은  일상 이야기를 깔끔한 문체로 써내려가 책을 많이 접하지 않은 이도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수필이다. 스스로의 삶을 뒤돌아보게 만들어요